그래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만 있는 신비한 섬.
미칠 듯이 괴로울 때, 한 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그 섬이 ‘그래도’입니다.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단다’ 같은
격문들이 붙어 있습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잘 있습니까?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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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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