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베드로와 만난 후에 베드로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베드로는 단순히 생업을 위해 고개를 잡던 어부에 불과했습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노동하면서 목적 없는 막연한 삶을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후 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웠느니라 하시더라...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형제 ....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를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베드로후서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의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 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적 으로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 암느니라...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베드로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베드로는 모든 면에서 달라 졌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오늘은 고기를 얼마나 잡았을까를 염려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몇 명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서 살려낼까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으로 삼고 또 하늘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의 소망으로서 소망으로 날마다 기쁘게 살아갔습니다.
육신은 때로 고단하고 힘들지라도 그에게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사도요한 사도바울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사도들이 이처럼 달라졌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그만큼 다릅니다.
하나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 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 우리가 바라는 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