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종류

영혼은 세 종류로 분류 할수있다

 

@첫째는
하늘의 천사였지만 하늘에서 죄를 짓고 육신으로 태어나서
하나님을 만나 죄사함 받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영혼

 

@둘쨰로
하늘의 천사였지만 하늘에서 죄를 짓고 육신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만나지못해 다시 천국에 가지 못할영혼

 

@셋째는
하늘에서 큰 죄를 지어 그 죄가 하늘에서 완전 들어나
육신을 입어보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영(악한영)들읋
우리가 말하고있는 귀신의 존제들이다

 

 

죽은 조상의 영혼이 귀신인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귀신관과 성경이 말하는 귀신관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죽은 사람의 영혼을 귀신이라고 하지만 성경 그 어느 곳에서도 귀신을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설명한 곳은 없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9절부터 기록된
말씀을 보면, 거지 나사로는 죽어 하나님의 품에 들어갔고,
부자는 죽어 음부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을 뿐 죽은 이의 영혼이 떠돌아다닌다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귀신은 사단에게 소속된 악령들입니다.
예수께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셨을 때 유대인들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비난하자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하고 그들을 나무라셨는데 이는 귀신이 사단의 세력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귀신은 죽은 자의 영혼이 아닙니다.

신성을 부여하고 귀신을 찾을 때 귀신은 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나무를 신성시하고 정성을 들여 빌면 귀신이 찾아와 그 사람에게 숭배 받으려 하고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바위에 신성을 부여하고 정성을 들여 빌 때에도 역시 귀신이 찾아와 그 사람에게 숭배를 받으려 하고 귀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귀신은 때로 죽은 사람의 흉내를 내고 지나간 일들을 알아 맞추어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기도 합니다.

 

 

마찬가지로 죽은 사람에게 제사를 지낸다며 귀신을 부르면 귀신은 달려오기 마련입니다.

자기를 초대하며 부르는데 어찌 오지 않겠습니까?

 

 

 

제사란 죽은 조상에게 효도한다는 명분 아래 사람들을 귀신(악령)들에게 경배하도록 만드는 행위입니다.

 

 

고전 10:14∼23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라 하느뇨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

 

 

돌아가신 조상에게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지만
결과는 악령(귀신)에게 제사하고 경배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마는 것입니다.

 

 

유교의 교리를 따라 제사를 지내야만 죽은 조상에게 효도할 수 있다면 유교식 제사를 드리지 않는 서양 사람들은 모두 다 불효자들이 되고 말 것입니다.
조상에게 제사하는 의식은 어디까지나 유교라는 종교의 의식이며 우상 숭배일 뿐입니다.

 

 

 

우상의 제물과 우상

 

또 어떤 이들은 우상에게 절을 하지만 않으면 우상의 제물은 먹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 생각한 것입니다.

고전 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우상의 제물을 먹는다는 것은 그 제단에 함께 참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 8:1∼4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우상에 대한 사도들의 사상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과 한 몸이 되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실 성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상을 숭배하고 우상의 제물로 인하여 더럽혀진다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어찌 거하실 수 있겠습니까?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후 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

 

 

우리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 11:6).
믿음이 없으므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악한 영들에게 굴복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마귀는 계교를 부려 하나님 백성들을 괴롭히려고 합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 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영의 세계에서도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벧후 2:19)
마귀에게 져서 우상에게 경배하거나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면 결국 마귀의 종이 되고 맙니다. 종이 되면 마귀를 따라 지옥에 들어가야 합니다.
종은 주인을 따라야 하는 것이 법칙이니까요.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어느 부모가 자식이 불행해지기를 바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우상을 멀리하라 하시고,
또 우상의 제물을 멀리 하라고 당부하심은
우리를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시기 위한 지극하신 사랑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하늘에서 그랬던 것처럼
또다시 원수 마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께는 경배하지 않고

악신인 귀신에게 경배하다가 결국은 마귀의 종이 되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