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은 살아 있는 사람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한
인물이. 에녹과 엘리야입니다

성경은 에녹이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서 승천한 이유가 그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상태에서 승천한 사람이 또 있습니다. 엘리야 입니다.

엘리야와 그의 후계자 엘리사가 걸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갑자기 불말과 불수레가 나타났고, 순식간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승천하시므로 승천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2천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유월절 어린양의 실체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3일 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 증거로 당신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시며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40일째 되는 날 감람산에서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승천일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승천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보이신 본으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승천하신 것처럼, 마지막 구원받을 성도들도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져 승천하게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굳건한 믿음을 심어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성도들은당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스스로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고생을 하여 살 희망마저 끊어지고 사망 선고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그가 부활과 승천에 대한 벅찬 소망을 되뇌었기에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장차 그리스도께서 최후의 심판주로 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순교당했거나 죽은 자들은 생명의 부활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죽지 않고 살아 있느 상태에서 변화받을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승천의 영광을 받게 될 성도들이 시온에 거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앞으로 일어날 성도들의 부활을 확증해주는 일이었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도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시온에 거하는 성도들이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신령한 몸으로 변화받아 승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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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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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베드로는 단순히 생업을 위해 고개를 잡던 어부에 불과했습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노동하면서 목적 없는 막연한 삶을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후 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 웠느니라 하시더라...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형제 ....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를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쫓으니라

베드로후서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의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 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적 으로서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 암느니라...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베드로와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베드로는 모든 면에서 달라 졌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오늘은 고기를 얼마나 잡았을까를 염려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몇 명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서 살려낼까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으로 삼고 또 하늘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의 소망으로서 소망으로 날마다 기쁘게 살아갔습니다.

육신은 때로 고단하고 힘들지라도 그에게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사도요한 사도바울도 마찬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사도들이 이처럼 달라졌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그만큼  다릅니다.

하나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 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 우리가 바라는 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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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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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 부산 광안리 ‘2040 플라스틱 프리’ 거리캠페인 -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 부산 광안리 ‘2040 플라스틱 프리’ 거리캠페인 -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방법, 무엇일까요?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입니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청년들의 밝은 목소리로 활력 넘쳤다. 25일 국제봉사단체 아세즈와오(ASEZ WAO)가 개최한 ‘2040 플라스틱 프리(Plastic-free)’ 거리캠페인 현장이다.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패널 전시, 환경 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재미와 환경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2040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플라스틱 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다회용 제품과 친환경 대체제로 전환해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204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오염을 종식하고자 전개하는 글로벌 청년 실천 프로젝트다.



ASEZ WAO 이규문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산시가 2024년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제주가 선정되었다. 부산시가 유치하고자 노력했다는 것은 그만큼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는 것을 절감했기 때문이고, 오늘 ASEZ WAO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과 거리 정화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이끌 청년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아름다운 광안리 해변에서 지구를 살리고자 정화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구온난화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세계가 환경 문제로 몸살을 넘어 열병을 앓는 지금,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문제 또한 우리 모두 해결해야 할 고민이다. 그런 의미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 개선에 힘쓰는 ASEZ WAO의 캠페인이 뜻깊다”고 전했고, 이승연 부산시의원은 “최근 관광 산업이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광안리 환경보호를 위해 부산시와 수영구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지역 청년들의 이같은 활동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고, 조선민 구의원은 “세계적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은 맨발로 걷는 사람도 많은데 쓰레기 때문에 위험할 때도 있다. ASEZ WAO 청년들의 캠페인과 정화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거라 생각한다.”고 전했고, 줄리 스칼로아(체코, 대학생, 20)은 “부산 광안리는 내가 여행한 어떤 나라의 바다보다 깨끗하고 아름답다. 이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멋지다.”라고 전했다.



부산 전역에서 모인 직장인 청년 ASEZ WAO 회원을 포함해 약 600여명의 시민이 정화활동을 시작하자 광안리 곳곳이 더욱 쾌적해졌다. 이들이 주운 일회용 컵, 빨대, 음식 포장지 등 각종 쓰레기는 100kg에 이른다. 분리배출한 플라스틱은 40kg였다. 수영구청이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격려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공원과 제주 삼다공원에서도 정화활동과 거리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에서는 ASEZ WAO의 환경노래 ‘Green Earth’, ‘Blue Ocean’ 등으로 버스킹을 펼쳐 제주 시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의 뜻을 다졌다. ‘2040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일환의 정화활동도 같은 날 대전 대전천, 여수 무슬목 해수욕장, 춘천 근화동 공원, 광주 상무지구, 구미 동락공원, 미국 네브래스카주 홈스 레이크 파크 등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을 알리는 환경포럼도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칠레 산티아고, 필리핀 라스피냐스, 호주 시드니 등에서 예정되어 있다.



직장에서부터 기후변화 대응에 솔선하는 ASEZ WAO는 회의 때마다 플라스틱 컵 대신 재사용 컵을 사용하는 ‘플라스틱 프리 미팅’, 식사 때 재사용 용기를 쓰는 ‘플라스틱 프리 런치’에 참여하며 플라스틱 프리에 앞장선다.



ASEZ WAO는 175개국 7800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를 기반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한다. 단체명에는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 담겼다. 기후변화 대응, 교육지원,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 활동으로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하며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 표창장, 그린애플상∙그린월드상 등을 수상했다.




sinz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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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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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에 반해버린 저에요~
너무 이쁘고 향도참좋아요^^

동전식물 튼튼해보여 데려와서 컵속에 쏘옥!!

몇시간만에 꽃이 활쫙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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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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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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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품은 새우

일상 2022. 9. 13. 17:44

신통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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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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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동산의 비밀
  
모든 인류는 죽음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죽음의 원인을 에덴동산에서의 선악과 범죄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롬 5: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생명나무의 역할과
선악과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창 2:16-17『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 나무의 실과는 먹으면 죽게 됩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옛 뱀 즉, 마귀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었고 그 결과 모든 인류는 사망이라는결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가 다시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창 3:22『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인생이라 할지라도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의 범죄로 죽게 된 인생들이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생명과 뿐입니다. 그렇다면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감추인 비밀들을 친히 드러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3:34-35『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감추인 비밀 중에 생명과에 대한 비밀을 다음과 같이 드러내 주셨습니다.

요 6:53-55『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먹으면 영생하는 생명과는 비유였으며 그 실체는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마 26:17-28『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유월절 성만찬을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토록 소중한 유월절 진리가 로마 카톨릭에 의해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유월절의 폐지는 생명과를 다시 잃어버렸다는 뜻이며 이로 인해 영생의 소망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생명과를 다시 회복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다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분은 두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라고 예언하였습니다.

히9:28『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2천년 전 예수님께서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생명과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생명과인 유월절 진리를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새 언약 규례에 따라 성력 정월 14일 저녁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는 교회는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죽게 된 원인인 선악과만 가르치는 곳은 구원의 교회가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참다운 구원의 소식, 생명과의 진리를 전하는 교회가 구원의 교회입니다.
생명과의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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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성시)

시오니즘 2020. 6. 1. 11:45



아버지 사랑한다 말씀지 않으셔서
사랑한 적 없는 분으로

고맙다 말씀지 않으셔서
미안한 적 없는 분으로

그렇게 아버지를 꽤 오래도록 오해했었다
내가 먼저 사랑한다 감사하다 미안하다
말했더라면 아버지 그 이름이 조금은
덜 외롭게 느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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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안 성시

시오니즘 2020. 5. 31. 23:52

괄호 안

37년 험한 석수일 하시며
밤새워 기름등불 아래 쓰신
아버지의 생명 책자엔
괄호가 많습니다.

괄호 안엔 한 말씀이라도
더 깨우쳐 주시려는
간절하신 사랑의 숨결이
빼곡히 늘어 서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열어보셨는지
닳고 닳아
기름때로 조각나 있는
아버지의 성경

천상의 신비 감춰 놓으신
생명의 구절들을
하나하나 꺼내시어 긴 밤
괄호 안을 채우셨을 아버지

괄호 안
꼼꼼히 써 놓으신
빼곡한 성경 장절에
아버지가 사무치게
그리운 밤입니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더운 눈물로도 달랠 길 없는
환한 그리움의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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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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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몇 번 죽을까요?"...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은 죽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번 죽으면 끝이다','한 번 죽지 두 번 죽나'..등등 사후세계를 부정하는 말도 함부로 하고 있는데요..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죽기전에 알면 좋지 않을까요?
사람은 몇 번 죽을까요?
정말 한 번 죽으면 끝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두 번 죽습니다.

히 9:27)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의미


한번 죽고 그 후에 죽는것은 무엇일까요?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진 존재인지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의 기록을 살펴보시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는 장면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만일 하나님께서 흙으로만 사람을 지으셨다면 한번 죽으면 끝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거기에 생기가 더해진 것이 사람입니다. 즉, 육체(흙)가 죽어도 영혼(생기)은 남아 있는 것이죠.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영혼은 언제 죽을까?


육체와 영혼은 동시에 죽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얘기하는죽음이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상태, 즉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가리킬 뿐 그것이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영혼은 언제 죽을까요?
영혼은 불멸의 존재로 영원히 사는걸까요?

아닙니다!
그 후에 남겨진 영혼도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계 20:12)...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여기서 '죽은 자들'이라는 것은 육신이 죽은 자들, 즉 영혼들을 가리킵니다. 육신이 한번 죽었어도 '심판'이라고 하는 영혼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은 잘못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 받는다고 하셨으므로 죽어봐야 안다는 말도 100% 잘못된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죽고 난 뒤에는 죽기 전에 행했던 행위에 대한 심판이 있을뿐 더이상 만회할 기회 따위는 없는것입니다.



정해진 죽음과 선택할 수 있는 죽음


영혼의 죽음.
이것을 성경은 '둘째사망'이라고 기록했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죽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둘째사망 후에는 진짜 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첫째 사망은 이미 정해진 것이지만 둘째 사망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죽음을 어쩌진 못하지만 정해져 있지 않은 죽음은 막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그럼 둘째사망을 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둘째사망을 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역으로 보자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둘째 사망을 면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생명책'이란 구원자의 이름을 영접한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 즉, 이 시대의 구원자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자들만이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 땅의 인생들은 하늘에서 이미 죄를 짓고 죽음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정해진 죄값대로 한다면 둘째 사망, 곧 영혼의 죽음도 피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하늘에서 범죄한 직후, 바로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들의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는 하늘에서 지은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해 지옥으로 가는 길목에 이 땅을 창조하셨고 인생의 모습으로 사는 동안 구원자를 깨닫고 회개하면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막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영혼문제(하나님의교회).


정해진 죄값이란 뜻입니다. 구원자를 믿고 영접한 자들은 다시 생명을 얻겠지만 믿지 않고 배척한 자들은 정해진 대로 심판, 곧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죽으면 끝'이라거나 '한 번 죽지 두 번 죽느냐'는 등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말로 불행한 결말을 자초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시대의 구원자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고 생명책에 이름을 녹명한다면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고 지옥 불못이 아닌,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돌아가게 될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함으로 사망에서 자유로워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자의 아들과 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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