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호칭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의 아버지가 되시고(마태복음 6:9) 영의 어머니가 되시며(갈라디아서 4:26)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고린도후서 6:17~18) 알려주셨습니다. 지상에 사랑의 공동체인 가족이 있는 것처럼, 천국에도 영원한 사랑의 공동체인 영의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혈연으로 맺어져 있듯, 천국 가족도 유월절을 통해 허락되는 ‘언약의 피’로 맺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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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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