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사랑~

일상 2019. 5. 10. 16:25


미국의 아동 작가 셸 실버스타인이 쓴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글입니다.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던 나무는
 
소년이 자라면서 한번씩 찾아와
 
돈과 집,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열매와 가지, 줄기를 내어줍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늙고 지친 몸으로 돌아온 소년에게
 
자신의 남은 밑둥까지 내어주며 앉아서 쉬라고 하지요.
 
'그래서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끈이 납니다.
 
 
 
 
무언가를 받으려고 하다 보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 쉽지만,
 
주려고 하면, 
 
그렇게 마음을 먹는 순간부터
 
저절로 기쁨이 솟아납니다.
 
섭섭한 마음이 많이 든다면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는 연습을 해 봅시다.
 
그럼 마음이 행복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생각찬글  /  지혜와 교훈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니스 광장 분수  (1) 2019.07.16
189차 하나 둘 헌혈 릴레이  (2) 2019.07.03
직접 꽂은 카네이션바구니~  (5) 2019.05.08
역류성 식도염& 양배추환&카베진  (10) 2019.02.26
제사의 유래  (9) 2019.02.01

WRITTEN BY
zzxx77

,